佛 '누보로망' 주도한 뷔토르
프랑스 소설가 미셸 뷔토르(89)가 24일(현지 시각) 콩타민 쉬르 아르브에서 타계했다. 뷔토르는 1950년대 프랑스 문단을 주도한 실험 소설 '누보로망' 운동을 대표한 작가였다. 그의 소설 중 1957년 르노도상 수상작 '변경(變更)'을 비롯해 여러 권이 우리말로 번역됐다. '변경'은 2인칭 화자의 시점으로 한 남자의 기차 여행을 그린 소설이다.
뷔토르는 '누보로망' 작가들에 대해 "우리는 초현실주의자들처럼 집단을 형성하지 않았고 각기 관점이 달랐다"며 "우리 모두 일상의 사물을 미세하게 묘사하는 데 만족했고 같은 출판사에서 책을 냈기 때문에 사람들이 누보로망이라 불렀다"고 설명했다.
'니트의 여왕' 디자이너 리키엘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소니아 리키엘(86)이 25일(현지 시각) 별세했다. AFP통신은 "'니트의 여왕' 리키엘이 파킨슨병 합병증으로 이날 파리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리키엘은 17세부터 파리에서 옷가게 점원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정식으로 패션을 공부한 적은 없다. 봉제선이 바깥으로 드러난 옷과 초(超)미니스커트 등 파격적인 디자인의 옷을 내놓으면서 1968년 당시 여성 인권 신장 움직임과 맞물려 인기를 얻었다. 그가 디자인한 실용적이면서도 여성미를 부각한 스웨터가 호평을 받으며 '니트의 여왕'이란 별명을 얻었다. 여배우 오드리 헵번, 브리지트 바르도가 단골이었다.
▲곽윤성 별세, 김진길·김정희·김진덕 충북연구원 기획경영실장·김재복 농협생명 금융상품준비팀장 모친상=25일6시 청주성모병원, 발인 27일8시, (043)210-5444
▲김태임 별세, 박상수 前 국민은행 지점장·박동수 사업·박치수 익산주얼팰리스 전무·박경수 前 교보생명 충남본부 근무·박철수 남원 대강중 교장·박선수 익산시청 근무 모친상, 박승호 한국해양과학진흥원 사업관리본부 근무·박용호 KCN금강방송 기자·박영호 에이비넥소 관리팀 근무·박주호 삼성전자 LED사업팀 근무·박경호 현대자동차 법조팀 변호사 조모상=25일6시30분 익산 함열백제장례식장, 발인 27일8시, (063)861-7762
▲노용수 前 하나은행 구로지점장 별세, 노경혜 남편상, 노정현 부친상=25일6시59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8시, (02)3410-6903
▲유호봉 前 청원군의회 의장 별세, 유상용 충북약사회 총무 부친상=25일16시30분 충북대병원, 발인 27일9시, (043)269-7211
▲이대우 별세, 이정화 KBS 스포츠제작부 기자 부친상=25일19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12시, (02)2227-7580
▲이차우 한민내장 회장 별세, 배명자 남편상, 이은경 한민내장 대표·이홍채 제성내장 대표·이지은 한민내장 부사장·이은주 한민내장 부사장 부친상, 유철주 연세대 의대 교수·최교일 새누리당 국회의원·서경욱 삼성전자 상무·박장우 검찰청 차장검사 장인상=25일4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7시, (02)2227-7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