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전지현이 '원조 여신'다운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모은다.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는 25일 새 뮤즈로 발탈괸 전지현과 함께 진행한 ‘MY STYLE, MYSELF’ 16 F/W 화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슈즈가 선사하는 일상의 설렘과 즐거운 에너지를 주제로 한 슈콤마보니 16 F/W 캠페인 속 전지현은 리듬이 느껴지는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오는 11월부터 시작되는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전지현은 촬영 내내 열정적인 포즈와 다양한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슈콤마보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보현 이사는 "유니크한 디자인 속에서도 여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슈콤마보니의 슈즈와 뮤즈 전지현은 최상의 조합이었다"고 전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슈콤마보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