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평소 내추럴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고혹적인 가을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그녀가 직접 스타일링한 가을 믹스매치 스타일을 선보여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 'SJYP'와 협업을 통해 'HEY, MY BUDDIES' 컬렉션을 론칭한 윤승아는 인터뷰를 통해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하지만 수줍어 잘 표현하지 못하는 소녀들이요. 그런 풋풋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입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이 옷들은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은 여성을 위한 옷이에요" 라고 말하며 협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촬영장에서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포즈와 오라를 내 뿜으며 주위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섹시한 분위기의 슬립에 클래식한 체크 수트를 믹스 매치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성숙한 면모를 드러내 화제가 되기도. 그녀가 직접 스타일링한 매력적인 가을 믹스매치 스타일링 화보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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