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힛 더 스테이지'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여 선배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17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 4회에서는 데뷔 5년 차이지만 공백기가 길어 주목받지 못하던 필독이 출연해 그간을 설움을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필독은 무대를 선보이기 전 "가수 생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목숨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사장님에게 어필하고 싶다. 잘돼서 빨리 컴백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필독은 '사랑'을 주제로 로맨틱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꾸몄고 이를 본 문희준은 "말이 안되는 무대를 본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제이블랙 역시 "필독은 예전부터 주목받아 온 춤꾼이다. 장담컨대 오늘은 100%를 다 보여주지 않았고 다음이 더 기대되는 친구다"라며 아낌없이 칭찬했다.
특히 객석에서는 "예전에 이민우, 장우혁을 보는 것 같다"라는 말이 나오자 문희준은 "아니다. 이민우, 장우혁보다 훨씬 잘한다"고 말했다.
앞서 10일 방송된 '힛 더 스테이지'에서도 문희준은 필독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필독에 대해 "1세대 아이돌 친구들 사이에서 유명한 친구가 나왔다"며 "올드스쿨 춤 영상을 찍어서 올린 적이 있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은지원과 내가 찾아보고 저 친구를 어떻게 하면 기획사에서 빼내올 수 있을까 했었다. 아주 기대가 된다"고 덧붙여 필독의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필독이 속한 빅스타는 2012년 싱글 앨범 'BIGSTART'로 데뷔한 뒤 2015년 9월 세 번째 미니앨범 'SHINE A MOON LIGHT'을 가장 최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