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리우데자네이루 (브라질), 이대선 기자] 역영을 펼친 안세현(21, SK텔레콤)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안세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접영 200m 예선 2조에서 2분08초42의 기록으로 4위를 차지했다. 안세현은 전체 13위를 차지해 16위까지 주어지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역영하는 안세현.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