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코스메틱 브랜드 P사에 억대 위약금을 물어준 가운데 김민희가 사실상 CF업계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발언이 나왔다.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설로 코스메틱 브랜드 P사에 억대 위약금을 물어준 가운데 김민희가 사실상 CF업계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발언이 나왔다.

1일 채널A에서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민희가 불륜설로 인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던 코스메틱 브랜드 P사에 수억 원의 CF 위약금을 물어준 것에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뷰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김민희와 모델 계약을 한 P사 측에서 김민희를 상대로 모델로서 이미지를 훼손시켰다며 위약금을 요구했고, 결국 수억 원을 물어줬다"고 밝혔다.

이에 양지민 변호사는 "위약 상황에 발생하면 위약금의 2~3배 정도를 보상하는데, 사실 당사자들이 약정하기에 따라 달라진다. 김민희는 두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광고 계약 이행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이기 때문에 2~3배 정도까지는 아니고 기존에 받았던 광고료를 지급하는 선엔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최대웅 작가는 "김민희씨가 훨씬 더 큰 타격이다. 왜냐하면 김민희는 직접 나오는 분이기 때문에 홍상수 감독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활동이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일홍 더팩트 연예부 팀장은 "사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은 작년부터 업계에 알려져 있었다. 때문에 소속사가 CF 선택 등을 신중하게 했고, 동시에 김민희와 홍상수의 관계를 말렸으나 김민희는 사랑을 택했고, 이에 소속사는 결국 손을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 불거진 불륜설 이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김민희와 홍상수는 지난 16일, 17일 각각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