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배우 김우빈과 수지가 역대급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7회에서는 신준영(김우빈)과 노을(수지)이 한 집에서 대화를 나누며 장난을 치는 달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신준영은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노을에게 표현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해 설렘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신준영은 자신을 놀리는 노을에게 "귀신은 네 뒤에 있다"며 장난을 친 뒤 불을 켜고는 "암막 커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준영은 자신의 위에 올라탄 노을이 "죽을래? 나 놀려 먹으니까 재밌냐고"라고 말하자 이내 "열. 열까지 다 셌다. 난 열심히 도망쳤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신준영은 몸을 일으켜 세운 뒤 "난 열심히 도망쳤는데 네가 아직 여기있는 거다"라며 노을의 얼굴을 어루만져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했다.
뒤이어 그는 "배고파. 밥 먹자"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후 신준영은 자고 있는 노을에게 내 눈앞에 띄지 말라면서 다시 나타나면 사랑하겠다고 경고했다. 노을은 그 말을 듣지 못했고 자꾸 자신을 피하는 준영을 따라다니며 이유를 물었다.
신준영은 영문을 모른 채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흔들리기 시작했다.
또 다시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세며 노을을 향해 커져가던 마음을 억누르던 신준영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고백하는 노을에게 결국 키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