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용득 대한사격연맹 회장이 18일 충북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2016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나서는 사격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황 회장은 "매 경기에서 자기 자신을 넘어선다는 각오로 한발 한발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불꽃 같은 투혼으로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진종오(37·KT), 이대명(28·한화갤러리아), 김장미(24·우리은행) 등 사격 국가대표 선수 17명과 박상순 총감독 등 지도자 9명이 참가했다.

박 총감독은 "정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런던 올림픽에 버금가는 좋은 성과를 얻어 오겠다"고 화답했다. 사격 대표팀은 지난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내며 사격 분야 올림픽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 사격대표팀은 8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9일간 리우 올림픽 사격센터에서 열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