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이 '사람이 좋다' 출연해 근황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하며 인생을 사는 이봉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유년 시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화와 최근 요리학원에 다니며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합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봉원은 과거 다이빙을 테마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부상을 당한 사연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봉원은 "방송에서 다이빙을 한 번 배워보자고 해서 열심히 배웠다. 근데 내가 그 프로그램을 말아먹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봉원은 사업만 말아먹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까지 말아먹는다는 댓글이 많았다. 원래는 20주 기획이었는데 5주 만에 날아가 버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봉원은 "눈에는 아직도 쇠가 박혀 있다. 안와골절 수술을 받았다"라며 "쇠가 박혀 있다고 해서 수술할 때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봉원의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좋은 프로그램에서 좋은 웃음 부탁드립니다. 사업은 노노(power***)", “이봉원 씨 사업하지 말고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jjpoiu**)", "한식 조리사 자격증 따면 또 사업하신다는 말인가?(qwer***)", “와이프한테 더욱 잘하시고 이제 행복하게 지내세요.~~(dnj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