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30일 밤11시 엄마와 가족 구성원의 관계를 다양한 시각에서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를 방송한다.
고등학교에서 자퇴한 윤아는 본격적으로 자습을 시작한다. 조혜련은 친구도 없이 혼자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딸 윤아가 안쓰러워 도시락을 싸 들고 찾아간다. 혼자 있을 줄 알았던 윤아가 남자친구로 보이는 사람과 함께 있자 혜련은 깜짝 놀란다.
이혜원은 '하루 휴가'를 선언하는 쪽지를 남기고 집에서 가출한다. 남편 정환, 딸 리원과 아들 리환 남매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짜장면을 시켜먹는 사이 이혜원은 친구 김주희 아나운서를 만난다. 이혜원은 "스물네 살이란 어린 나이에 결혼해 타지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외로웠고 남편 때문에 서럽기도 했다"고 털어놓는다.
결혼기념일을 맞은 강주은·최민수 부부를 위해 두 아들이 깜짝 파티를 준비한다. 첫째 유성이는 부모님 친구들을 찾아가 결혼기념일 축하 멘트가 담긴 영상을 준비하고, 유진이는 강주은과 최민수를 깜짝 파티 장소로 데려가기 위해 꾀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