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서울대가 내달 3일 제10회 한세실업배 릴레이 대학동문전 패권을 놓고 격돌한다. 서울대는 26일 한국기원서 열린 준결승서 경희대에 2대1로 승리, 대회 첫 우승을 노크하게 됐다. 서울대는 1국을 패했으나 노근수 강형근 김형균의 분전으로 역전승했다.

연세대는 25일 네 번째 우승 도전에 나선 한국외대와 접전 끝에 2대1로 이겨 3년 만의 패권 탈환에 나선다. 승부를 가른 3국서 연세대는 연구생 출신 신입생 송재환(19)의 눈부신 마무리로 흑 불계승했다. 연세대와 서울대의 결승 격돌은 7회 대회(연세대 승) 이후 두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