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배우 안톤 옐친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가 늘어나고 있다.
안톤 옐친은 LA인근 샌퍼난도 밸리에 위치한 자택 자동차 진입로에서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였다. 당시 안톤 옐친은 벽돌로 만들어진 우편함과 자동차 사이에 눌려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안톤 옐친은 최근 할리우드 내에서 주목받던 배우였다.
특히 그의 연기 열정은 업계에서 유명했는데, 영화 '오드 토머스'에서는 화려한 액션 도중 부상을 입으면서 투혼하는 안톤 옐친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19일(현지시각)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재능이 뛰어난 안톤 옐친과 관련된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그는 사려깊고, 친절하고 재능이 있었다. 내 생각과 기도가 그의 가족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톤 옐친은 2013년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 항해사 체코프 역으로 일약 스타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