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노르웨이·아이슬란드와 발칸반도의 세르비아·마케도니아 등 유럽연합(EU)에 가입해 있지 않은 9개 국가가 EU와 같은 차원의 대북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EU 각료이사회는 16일(현지 시각) 성명을 통해 "EU 가입 후보국인 구(舊) 유고연방의 세르비아·몬테네그로·마케도니아, 잠재적 가입 후보국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소속 노르웨이·아이슬란드·리히텐슈타인, 그리고 몰도바·아르메니아 등이 북한에 대한 EU 제재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일현 기자
입력 2016.06.18.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