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이 드라마 '딴따라' 종영소감을 밝혔다.

가수 겸 연기자 강민혁이 SBS 드라마 '딴따라'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17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던 '딴따라' 팀과 헤어져 아쉽다. 작가님, 감독님, 스태프 여러분들 그리고 선배 및 동료 배우 분들을 보면서 많이 배울 수 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기뻤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이어 강민혁은 "'딴따라' 마지막 방송까지 지켜봐 부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 동안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에 정말 행복했다. 두고두고 하늘이가 기억날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민혁은 "하늘이를 기억해주시고, 앞으로 씨엔블루 멤버로 그리고 연기자 강민혁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다짐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6일에 방송된 1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강민혁은 극 중에서 시종일관 혜리를 짝사랑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으나, 마지막 방송에서는 박은빈과의 새로운 로맨스를 예고해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했다.

‘딴따라’에서 강민혁은 평범한 고등학생에서 유명 밴드의 보컬로 거듭나는 하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