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양무승)는 지난 26일 주한일본대사관을 방문해 최근 일본 구마모토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에 대해 위로를 표하고 여행 업계와 공동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