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서효림이 온주완을 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6회에서 공미(서효림 분)는 석준수(온주완 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불길에 뛰어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심(민아 분)은 석준수가 계란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계란이 들어간 쿠키를 선물했고, 이후 안단태(남궁민 분)를 통해 석준수가 쿠키를 먹으면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들었다.
놀란 공심은 공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공미는 공심이 알려준 주소를 찾아가 불길 속에 쓰러진 석준수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의사는 석준수에게 "뇌진탕 보다는 화재로 인한 질식사가 더 위험할 뻔했다. 늦었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말했고, 석준수는 공미 덕에 목숨을 구했음을 알았다.
그러나 이후 공미는 공심에게 "네가 찍어준 주소로 레스토랑에 갔는데 석준수 상무도 없고 별 일 없던데?"라며 거짓말을 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석준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받은 공미는 "저번에 공방에서 이 근처에 레스토랑을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여기인가 싶어서 방문했다가 알았다"라며 공심이의 전화를 받고 구한 것이 아닌 우연히 발견한 것처럼 거짓말까지 했다.
한편 '미녀 공심이' 서효림은 촬영장에 간식 100인분을 제공하며 남다른 씀씀이를 뽐냈다.
‘미녀 공심이’에서 초고스펙 엄친딸 공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서효림은 일산 탄현 SBS 세트장에서 촬영에 여념이 없는 ‘미녀 공심이’ 스태프들을 위해 와플과 커피 등 100인분의 간식을 선물했다.
특히 서효림은 촬영장 세트 안의 스태프들에게 서빙까지 직접 도맡아 하며 스튜디오의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