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임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이 제9회 조경희수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간의 아이들'이다. 시상식은 6월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