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가 3주 동안의 휴식을 마치고 복귀전을 치른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2라운드(21일)에서 손가락 부상이 재발해 기권했다. 박인비 측은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주 LPGA 볼빅 챔피언십 대회에 문제없이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