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퓨어 커플’ 조타-김진경의 숲 속 허니문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우결’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날밤은 당연히 산속에서 보내는거지’라는 제목과 함께 조타와 김진경의 촬연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셀프 야외웨딩을 마친 조타-김진경 커플이 웨딩카를 타고 야외 캠핑장에 도착한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텐트만 달랑 놓여져 있는 현장에 어쩔 줄 몰라 하며 당황했지만 이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인 채 텐트 세우기에 들어갔다.

조타는 넥타이를 벗고 단추를 풀며 야무지게 텐트를 치기 시작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차 안에서 존댓말을 하며 수줍어했던 그는 갑자기 “그늘에 있어”, “가만 있어도 돼”라며 김진경에게 말을 놓으며 여심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비슷한 취향으로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과 음식에 관심이 많았던 두 사람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고 김진경은 “제가 식단 같은 걸 많이 해드릴게요”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책’으로 또 한 번 취향 일치를 이루어 내며 운명적인 커플 임을 증명했다. 조타가 선물한 책이 마침 김진경이 읽고 있는 책이었던 것. 조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데스티니? 신기했어요”라고 고백했고, 김진경은 “그 책 말고 이 책으로 읽을게”라며 조타의 선물을 꼭 쥐어 조타를 흐뭇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