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시상하는 제35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양삼일(55)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 문화재단 이사장(한국문화 부문), 배정혜(72)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예술 부문), 이숙녀(79) 미국 알(AHL) 재단 대표(문화다양성 부문), 요셉의원(국제협력·봉사 부문)이 선정됐다. 포상식은 13일 오후 3시 국립중앙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