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관광으로 한국을 찾은 중국 중마이그룹 임직원이 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이들은 단일 단체관광객으로는 역대 최다인 8000명 규모로 5일부터 13일까지 그룹별로 4박 5일의 한국관광을 즐기며 면세점 쇼핑을 하고 한강 변에서 대규모 '삼계탕 파티'를 한다.

'황금연휴' 둘째 날인 6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 4000명이, 한강에서 ‘삼계탕 파티’를 벌인다.

중국 건강보조제품 제조회사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중마이) 소속 단체 포상관광단 4000명은 이날 오후 4시부터 반포한강공원에서 한국 전통놀이, 음식 체험 등을 즐긴다.

푸드트럭 10대는 분식과 씨앗호떡, 츄러스 등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소개하고, 한쪽에서는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 문화체험과 페이스 페인팅 등도 진행된다.

본격적인 삼계탕 만찬은 오후 6시30분 시작된다. 이들에게는 삼계탕 4000인분, 맥주 4000캔, 백세주, 김치, 홍삼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식사 후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는 아이돌그룹 공연과 태양의 후예 미니콘서트가 펼쳐진다. 배우 최성국, 가수 린, 아이돌 24K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육계협회, 한국관광공사, 서울지방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유커 환영 행사준비를 마쳤다.

지난 5일 한국에 들어온 유커 4000명은 전날 동대문 시장에서 쇼핑 관광을 했다.

이들에 이어 9일에도 4000명이 추가로 한국을 방문한다. 중마이 소속 2차 관광단 4000명은 같은 장소에서 10일 삼계탕 파티를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