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이 새 앨범 타이틀곡 '리바이(RE-BYE)'로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를 휩쓸고 있다.
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2시 기대해주세요. 나오기30분 전쯤부터 네이버 V앱카운트 다운라이브할 껀 안비밀. 심장 터짐 예정"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수현은 악동뮤지션 새 음반 '사춘기(思春記) 上권' 트랙리스트 사진을 함께 올리며 상큼하고 청량한 남매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빠 이찬혁 역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원차트 1위부터 7위까지의 순위권이 거의 악동뮤지션의 앨범으로 채워진 캡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찬혁은 "너무너무 온 마음 다해서 감사드립니다"라며 "2년만에 앨범이라 걱정이 없을 수가 없었고 부담도 많이 됐는데 보란듯이 좋은 성적 만들어주신 사랑하는 팬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했다.
또 "전곡 작사 작곡이라고 제 이름만 달아주셨지만 결코 혼자 만든 앨범이 아닙니다"라며 "함께 고민해주고 뒤에서 피땀흘려주신 분들께 저희만 주목받는 게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한 사람 한 사람 언급하고 싶지만 혹시나 정말 저희도 모르게 가장 뒤에서 고생하신 스텝 한분 지나치게 될까봐 두렵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하지만 진심으로 고생많으셨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앨범 작업을 도운 이들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남매 듀오 이수현·이찬혁으로 구성된 그룹 악동뮤지션은 8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