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바둑학원 오픈

중견 프로기사 김영삼(42)·현미진(37) 부부가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아파트 상가403호에 김영삼 바둑학원을 오픈, 3일 18시에 개원식을 갖는다. (02)707-3507

이창호·권효진조 루양배 준우승

이창호·권효진 조가 28일 중국 허베이시에서 막을 내린 2016 루양배 한·중·일페어대회 결승서 중국의 탕웨이싱·위즈잉 조에 패해 준우승했다. 총 8개 팀이 출전한 이 대회에서 박승화·최정 조는 4강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