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태양이 공개한 셀피. SNS 캡처

빅뱅 태양이 '판타스틱 듀오'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선희 선배님, 임창정 선배님, 그리고 범수 형!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무대 만들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어요! 그리고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양은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 함께 출연한 김범수, 임창정과 함께 장난스런 표정을 지은 채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는 전국가구 기준 시청률 6.4%를 기록했다. 이는 전 주보다(5.9%) 0.5%P 상승한 수치로 일요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양의 '판타스틱 듀오' 후보로 등장했던 '은행원 빅뱅'이 힙합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표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조금은 어색한 실력이었지만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가수 이선희가 "흥만큼은 저 분들이 최고인 것 같다. 시선강탈"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태양은 판듀로 선택한 대전 '리듬 깡패' 이서진과 함께 '눈,코,입'의 완벽한 듀엣 무대를 선보여 출연자들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는 가수와 일반인이 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감동을 전했다. 김범수는 안타깝게 우승을 놓치자, "내가 아쉬운 것보다, 김다미 양이 또 한 번 무대에 오를 수 없어서 아쉽다"고 말하며 경쟁을 넘어서서 일반인 출연자의 꿈을 위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정상급 가수들이 경쟁 자체를 즐기고, 시청자를 위해 거리낌없이 무대에 올라 콜라보를 무대를 '판타스틱 듀오'의 모습은 다른 음악 예능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