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토가2'를 통해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모였다.
16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토.토.가2'에서는 토토가 시즌2 기획과정과 젝스키스 섭외 과정이 담긴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토토가2'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비밀리에 90년대 최정상급 아이돌 젝스키스 섭외,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했다.
그러나 지난 6일 공식 SNS를 통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의 공연 계획이 미리 공개됨에 따라 4월 7일 목요일 상암월드컴경기장에서의 공연은 진행되지 않는다"는 공지와 함께 공연을 한 차례 취소했다.
이후 '무한도전' 측은 14일 SNS를 통해 '젝스키스'의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알렸고 성황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16일 방송될 ‘무한도전 토토가2’에서는 비밀리에 진행했던 젝스키스 멤버들의 섭외 과정과 해체 후 단 한 번도 연예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멤버 고지용의 합류 여부가 공개된다.
또한 활동 당시 도시락 때문에 다투기도 했던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갑작스런 해체 뒤에 숨겨진 사연까지 지난 16년의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
이어 젝스키스 멤버들은 '커플', '컴백', '폼생폼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르며 16년 만에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1월 방송된 '무한도전'의 '토.토.가(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는 90년대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아 시청자들에게 향수와 공감, 감동과 재미를 안겨준 특집으로 방송 후에도 다시 보고 싶은 가수들의 소환 요청이 계속 이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