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베조스ㅣ니시무라 가쓰미 지음ㅣ김은경 옮김ㅣ북스톤ㅣ180쪽ㅣ1만1000원
인터넷 서점 아마존의 수장인 제프 베조스는 남들이 가지 않는 길만 걸어온 사람이다. 모두가 오프라인에서 책을 팔 때 온라인에서 책을 팔겠다고 아마존을 창업했고, 다른 이들이 사양산업이라고 거들떠보지 않던 신문사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했다. 아마존은 현재 유통기업의 최강자가 됐고 '워싱턴포스트'는 2년 반 만에 '뉴욕타임스'의 온라인 구독자 수를 추월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이 책은 제프 베조스의 경영 원칙을 소개한다. 베조스가 처음부터 책을 팔겠다고 한 것은 아니었다. 수십 가지 상품을 검토한 끝에 '책'을 택한 이유는 세 가지. 서점 산업은 너무 많은 업체가 난립해 있고 지나치게 책 종류가 많으며 유통 방식이 비효율적이었다. 즉 '비효율적으로 돌아가고 있을 때 기회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대가를 통해 통찰을 전하는 '1분' 시리즈의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