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균재 기자] 안필드의 기적 리버풀(잉글랜드)은 비야레알(스페인)을 상대한다. 디펜딩 챔프 세비야(스페인)는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격돌한다.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4강 대진이 15일 오후 스위스 니옹서 가려졌다.

리버풀은 준결승서 비야레알과 맞닥뜨린다. 리버풀은 8강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재현했다. 도르트문트에 1-3으로 뒤지다 추가시간 결승골을 포함해 후반에만 3골을 넣으며 4-3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다.

세비야는 샤흐타르를 만난다. 세비야는 지난 2013-2014, 2014-2015 연속 우승 이후 대회 3연패를 노린다. 유로파 DNA는 8강에서도 발휘됐다.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2차전서 1-2로 패했지만 승부차기 혈투 끝에 짜릿한 4강 진출을 이뤄냈다.

비야레알과 샤흐타르는 비교적 손쉽게 4강에 올랐다. 비야레알은 스파르타 프라하에 2연승하며 4강에 합류했다. 샤흐타르도 스포르팅 브라가에 2연승을 거두며 4강에 안착했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