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임지연.

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배우 임지연이 '대박' 대본 인증샷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지난 6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 대박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에서 임지연은 자신이 출연 중인 '대박'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극 중에서 장근석과 여진구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역할인 임지연은 남다른 미모와 함께 단아한 한복 패션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박’에서 담서 역을 맡고 있는 임지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5회에서 연잉군의 처소에 잠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담서는 이인좌(전광렬)에게 죽은 백만금(이문식)의 복수를 하러 온 대길(장근석)을 말리지만 이내 이인좌에게 내기를 제안하며 스스로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진 대길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감찰일기를 찾기 위해 연잉군의 처소로 잠입한 담서는 상길에게 들킬 뻔하지만 연잉군의 도움으로 무사히 밖으로 빠져 나오고 감찰일지까지 건네 받았다.

임지연은 극 중 굳건한 신념을 지닌 채 임금을 향한 복수의 칼날을 갈아왔지만 이인좌가 신념에서 벗어난 살인을 하자 혼란스러움을 느끼고 자신의 목에 칼날을 겨누며 자결할 각오까지 보이는 당찬 기백을 드러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인좌에게 복수를 하려는 대길을 말리던 임지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음을 깨닫고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진 대길의 짚신만 발견하자 슬퍼하는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