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프렙에서 일타 강사가 직접 강의를 하는 모습.

미국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인 ACT·SAT전문 학원 인터프렙(www.interprep.co.kr)이 올 여름 새롭게 강남 기숙 캠프를 운영한다. 지난 2013년 개원 후 빠르게 소문을 타면서 매년 1000명 넘는 학생과 해외 대입 준비를 함께한 인터프렙이 그간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강남에 기숙형 캠프를 여는 것이다. 기존 타 SAT 기숙 캠프에서 끊임없이 제기된 불만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철호 인터프렙 팀장(SAT 수학·화학 담당)은 "경기도 외곽이나 강원도에서 열리는 타 SAT 기숙 캠프는 대부분 급하게 모집한 시간 강사에 의해 진행되기 때문에 체계적 관리가 어려워 여러 문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일타강사 '급' 혹은 호텔 '급'이라는 표현으로 광고하지만 실제로 가보면 형편없는 경우가 잦다는 것이다. "인터프렙 SAT 기숙 캠프는 인터프렙 본원의 일타 강사가 수업하며 강남 한복판인 신사동의 호텔에 묵습니다."

정재환 인터프렙 대표가 꼽은 강남 기숙 캠프의 또 다른 장점은 수강료다. 정 대표는 "많은 SAT 학원이 여름 특강 월 수강료를 500만~1000만원까지 책정한다"며 "인터프렙은 수강료를 70% 이상 인하하고 주 40만원대 정책을 고수하면서 시스템 개선과 강사 양성에 재투자했다"고 했다. 이는 지속적 매출 신장과 학생 만족이라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고 인터프렙은 업계 1위 자리를 꿰찼다.

인터프렙 프로그램은 ▲Pre-Summer ▲Summer ▲Post-Summer로 나뉜다. 여름 ACT·SAT·AP 수업을 등록한 학생은 여름 특강 전 Pre-Summer 프로그램으로 Boot Camp 인강을 시청할 수 있다. Summer 프로그램 후에는 온라인 생방송 강의 및 100일 무료 인강 등 Post-Sum mer 강의를 제공받는다. 온라인 생방송 강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리텔: 마이 리틀 텔레비전'처럼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대화형 수업이다.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오프라인 강의와 저렴한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접목해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현재 해외 및 지방 학생을 위한 6월 SAT Ⅱ subject 시험 대비반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