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촬영

MBC '무한도전'이 인기 콩트 '무한상사' 시리즈를 촬영을 종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무한도전' 제작진은 7일부터 '무한상사' 촬영을 시작해 8일 오전에 모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덧붙였다.

'무한상사'는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상황극 코너로 직장인의 고충과 비애를 현실적으로 다뤄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 코너는 지드래곤 등 인기 연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하고, 뮤지컬 기법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무한도전'의 대표 코너로 자리매김했지만, 지난 2013년 6월 이후 더 이상 진행되지 않아 그 동안 애청자들의 끊임없는 앙코르 요청을 받기도 했다.

지난 1월엔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 이성민이 “(멤버) 광희는 이렇게 연기하면 ‘무한상사’ 찍을 때 100번 야단맞는다”며 “차라리 연기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돌직구를 날린 바 있다.

한편 무한상사를 포함한 '무한도전' 10주년 5대 기획엔 식스맨, 영동고속도로가요제, 극한알바, 액션 블록버스터 무한상사, 우주여행 프로젝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