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과 이둘희가 오는 5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샤오미 로드FC 031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라이트급(-70kg)인 권아솔은 미들급(-84kg)인 이둘희가 3체급 차이 뛰어 넘어 매치를 벌이는 가운데, 권아솔이 이둘희를 도발하는 SNS 글을 남겨 화제다.
권아솔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둘희야 네 브라운띠의 정체는 뭐냐. 소문에 의하면 네 자신이 스승이라는 말이 있던데 셀프로 준 건 아니지? 그리고 너 지금 시합 어떻게 도망갈까 생각하고 있지? 형 별명이 궁예야. 형도 지금 무릎 다치고 손도 아프고…근데 나는 그래도 싸울거야. 도망갈 생각하지말아라 제발 부탁할게”라는 글을 올렸다.
자신보다 3 체급이나 높은 이둘희를 직접 ‘도발’하는 파격적인 내용의 글이었다.
해당 글에 대해 네티즌들은 “'태양의 후예' 다음회보다 더 기대된다” “이래놓고 지면 망신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