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가수 크러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크러쉬는 지난 2014년 7월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명이 신효섭인데, 중학교 때 애칭이 신효섭을 빨리 발음한 ‘시셥’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곡을 만들었다. 랩 가사 쓰고, 비트를 만들다 보니 닉네임이 필요할 것 같았다”며 “같이 음악 만들던 친구와 닉네임을 고민하다가 ‘시셥’을 영어로 ‘C-sub’이라고 적었는데, 내가 워낙 악필이라 친구가 그걸 ‘크러쉬’라고 잘못 읽었다”고 덧붙였다.

크러쉬는 “그 단어가 마음에 들어서 이름으로 쓰게 됐다. 여러 뜻 중에 ‘홀딱 반하다’라는 뜻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