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황인선이 앨범을 발표하기로 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손편지가 눈길을 끈다.
황인선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프로듀스101'의 최고령자이자 '황이모'라는 캐릭터를 얻은 황인선입니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손 편지를 게재했다.
황인선은 "처음 이 프로그램을 출연하기까지 여러 고민과 두려움이 앞섰지만 저의 꿈이 있기 때문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신 국민프로듀서님 덕분에 제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 프로그램을 선택한 것이 정말 저에겐 큰 행운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라며 '프로듀스101'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모'라는 명칭이 부끄럽지 않습니다. 대중이, 국민이 저를 '국민 이모'라 하면 하겠습니다. 전 여러분에게 당당하게 설 것입니다. 제가 얻을 수 있는 사랑을 받은 거 같아 너무나 행복합니다"라며 '황이모'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더 멋지고 성숙된 '황이모'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해준 '프로듀스101'의 모든 친구들, 이 언니와 함께 연습하고 웃을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다. 고맙고 끝까지 응원할게! 정상에서 볼 수 있길…"이라며 프로그램을 통해 동고동락을 했던 연습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황인선은 '프로듀스 101' 탈락 후 4월 첫 솔로앨범 발표를 준비 중이다. 현재 절반 이상의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