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가수 차수경.

가수 차수경이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차수경의 가수 데뷔 에피소드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차수경은 과거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가수로 데뷔하게 된 사연을 직접 언급했다.

차수경은 "라디오에서 청취자 노래자랑을 방송하고 있었는데 당시 1주 우승 상품이 CD 플레이어였다. CD 플레이어가 탐이 나긴 했지만 '설마 방송국에 연결이 되겠어' 생각하고 전화를 해봤는데 한 번에 연결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차수경은 "결국 좋아하던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로 1주 우승을 차지했고 여세를 몰아 4주 우승까지 차지하며 컴퓨터도 부상으로 받았다"며 "라디오에서 제 목소리를 듣게 된 음박제작자에 의해 가수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5일 방영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한 차수경은 자신의 대표곡인 '용서 못 해'를 들려줘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