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탄'(Nathan·1)이라는 아기 이름으로 통일나눔펀드에 10만원이 기부됐다. 서형준(64)씨가 작년 1월 독일에서 태어난 외손자의 돌을 기념해 통일나눔펀드에 전달한 것이다. 서씨의 사위는 독일에서 판사로 근무하고 있다. 서씨가 회갑을 맞았을 때 딸 부부가 유니세프에 기부를 해줘서 그 역시 손자의 돌을 기념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통일나눔펀드를 접했다고 했다. 서씨는 "나탄이 나중에 통일된 한국에서 살기를 바란다"고 했다.
입력 2016.03.02.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