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토크쇼 사회자 코난 오브라이언(Conan O'Brien·53)이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KBS 예능국 고위 관계자는 12일 “코난 오브라이언이 17일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키로 했다”고 말했다.
코난은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이튿날부터 18일까지 서울과 한국민속촌·판문점 등을 돌며 자신의 이름을 딴 TBS 토크쇼 ‘코난쇼’를 촬영할 예정이다.
1993년부터 2010년까지 NBC ‘레이트나잇쇼’를 맡았던 코난은 래리 킹, 엘런 드 제네러스 등과 함께 미국 TV 토크쇼계를 주름잡는 유명 MC다.
15일 오후 한국 팬 200여명과 함께 공식 행사를 갖는 코난은 이후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도 만나 촬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