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빅토르 안(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의 출생 신고를 마쳤다.

우나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인이에게 주민번호가 생긴 날"이라며 이날 딸 제인양의 출생 신고를 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는 "축하해. 아빠엄마 딸제인 #안제인 #출생신고 #국민 한명 추가요 #20160118"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안현수와 우나리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제인양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특히 안현수는 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딸 바보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안현수와 우나 리씨는 결혼한 지 2년 만인 지난해 12월 29일 한국에서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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