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보리수나무를 사용해 스위스 현지에서 수공예 전통방식으로 만든 명품 뻐꾸기 시계.
고급 보리수나무를 사용해 스위스 현지에서 수공예 전통방식으로 만든 명품 뻐꾸기 시계.

지난 12월 10일부터 4일칸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홈테이블 데코 페어'에서 많은 이들의 발길의 멈추게 한 곳은 나무를 이용해 만든 제품들을 판매하는 부스들이었다. 기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나무 소품 베스트 8을 소개한다.

호두나무를 직접 깎아 만든 스튜디오 앳홈의 월넛 케이크 스탠드. 위로 쌓으면 2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호두나무를 직접 깎아 만든 스튜디오 앳홈의 월넛 케이크 스탠드. 위로 쌓으면 2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나무 그대로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나무모아의 핸드메이드 자연목 티라이트 홀더.
나무 그대로의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나무모아의 핸드메이드 자연목 티라이트 홀더.
전자적 장치 없이 100%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하는 스마트폰 스피커. 나팔을 통해 확성되는 담백하고 아날로그적인 음색이 매력적이다.
전자적 장치 없이 100% 수작업으로 소량 생산하는 스마트폰 스피커. 나팔을 통해 확성되는 담백하고 아날로그적인 음색이 매력적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인 티포트들을 선보이는 사마도요의 나무 티포트 주전자와 잔 세트.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용적인 티포트들을 선보이는 사마도요의 나무 티포트 주전자와 잔 세트.
작은 사이즈의 삼단 선반으로 좁은 공간에서도 협탁이나 미니 수납장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벽에 기대에 사용하는 투식스투세븐의 미니쉘프.
태국의 수생식물 부들을 손으로 엮어 만든 내추럴브링스의 친환경 부들 수납박스. S사이즈는 샌드위치 박스로 활용하기 좋다.

사진_ 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