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시상식 해프닝 등으로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대한 이런 여진을 감안한 듯, 테크인사이더는 최근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각 국을 대표해 참가한 미인들의 전혀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을 다시 한번 소개했습니다.

이런 사진들은 진한 화장과 강한 헤어 스타일 연출 상태로 찍은 대회·행사용 공식 사진과 함께 게재돼 더욱 대비를 이뤘는데요.

자신의 평소 사진을 공개한 미녀들의 '변신 전'과 '변신 후'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스 호주, 모니카 라둘로빅

미스 호주 모니카 라둘로빅의 화장한 모습(왼쪽)과 생얼 모습(오른쪽)

미스 페루, 로라 스포야

미스 페루 로라 스포야의 화장한 모습(왼쪽)과 생얼 모습(오른쪽)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 클라리사 몰리나

미스 도미니카 공화국 클라리라 몰리나의 화장한 모습(왼쪽)과 생얼 모습(오른쪽)

미스 인도네시아, 아닌디야 푸트리

미스 인도네시아 아닌디야 푸트리의 화장한 모습(왼쪽)과 생얼 모습(오른쪽)

미스 아일랜드, 요안나 쿠퍼

미스 아일랜드 요안나 쿠퍼의 화장한 모습(왼쪽)과 생얼 모습(오른쪽)

미스 코리아, 김서연

미스 코리아 김서연의 화장한 모습(왼쪽)과 무대화장 전 모습(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