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은 입학처장

숭실대학교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전체 모집인원의 약 40%인 1235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올해 정시의 특징으로는 정시 군별 모집단위 분할 선발, 교차지원 허용 모집단위(자연계열2) 확대(7→8개), 자연계열Ⅱ 가산점 확대(수학B 10%, 과탐 5%), 예술창작학부 전형방법 변경 등을 꼽을 수 있다.

일반전형(정원 내)에서는 정시 가군 438명, 나군 236명, 다군 44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의 경우 정시 가군에서 인문계열, 다군에서 자연계열 모집단위를 선발했으나 올해는 계열 상관없이 각 모집군에 모집단위를 분산해 선발한다. 전형 방법은 실기고사전형을 제외하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모두 수능 95%와 학생부 5%를 반영한다.

일반전형에서 각 계열별 수능 반영 영역과 반영 비율이 다르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인문계열은 국어B 35%·수학A 15%·영어 35%·탐구(사탐/과탐) 15%를 반영하고, 경상계열은 국어B 15%·수학A 35%·영어 35%·탐구(사탐/과탐) 1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국어A 15%·수학B 35%·영어 25%·과탐 25%를 반영한다.

경상계열의 경우 자연계열Ⅰ처럼 국어(15%)보다 수학(35%)의 비율이 높으니 국어보다 수학 성적이 높은 인문계 수험생의 경우 경상계열 학과 지원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정시에서 교차지원도 대폭 허용된다. 지난해 교차지원이 가능했던 자연계열Ⅱ는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산업정보시스템공학과·건축학부·컴퓨터학부·글로벌미디어학부·소프트웨어학부·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 등 7개 학과(부)였으나, 올해 전자정보공학부(IT융합전공)가 추가되면서 총 8개 학과(부)로 늘었다. 인문계열 수험생에게 학과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국어A와 수학A를 동시에 응시한 학생은 지원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숭실대만의 파격적인 베어드 입학우수 장학제도도 소개한다. 모든 학과(부)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학업지원비(월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교환학생으로 파견 시 1000만원(최대 2학기)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숭실대의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28일에 마감된다.

●문의: (02)820-0157 iphak.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