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규 입학처장

동국대학교(서울캠퍼스)는 201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99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 보면 가군 659명, 나군 640명을 뽑는다.

가·나군 일반전형은 수능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단, 연극학부(실기), 체육교육과, 미술학부는 제외된다. 수능 성적은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국어B(30%), 수학A(20%), 영어(30%),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국어A (20%), 수학B(30%), 영어(30%), 과학탐구(20%)를 반영한다. 수능 활용 지표는 국·수·영의 경우 표준점수,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다.

2016학년도 동국대 정시모집엔 큰 변화는 없다. 전년도 입시 골격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다. 다만 학과별 모집군, 농어촌 전형 지원 자격에 대한 내용은 일부 수정됐다.

이번 정시모집에서 모집군이 이동된 학과는 총 8개 학과다. 철학과, 수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물리·반도체과학과가 가군에서 나군으로 바뀌었다. 식품산업관리학과, 기계로봇에너지공학과, 가정교육과는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했다. 농어촌 전형 지원 자격은 기존 '중학교 2학년부터 5년 연속 거주·재학' 기준을 이번 정시모집부터 중학교 입학 일부터 6년 연속 거주·재학으로 변경했다.

동국대의 인기학과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경찰행정학과(인문계열)와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자연계열)가 꼽힌다. 경찰행정학과는 1926년 국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학과로, 경찰 관련 공무원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융합에너지신소재공학과는 최근 주목받는 나노 소재 등 신소재를 연구하는 학과다. 인문계열의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와 자연계의 화공생물공학과, 의생명공학과도 선호학과로 분류된다.

정시 합격을 위해선 대규모 인원을 선발하는 모집단위를 중심으로 지원 전략을 설정하는 게 효과적이다. 인문계 중에서는 법학과(가군·54명), 경제학과(나군·49명), 경영학부(가군·50명, 나군·49명)의 모집단위가 비교적 큰 편이다. 자연계는 물리·반도체과학부 나군(42명), 전자전기공학부 가군(85명), 컴퓨터공학전공 가군(46명), 정보통신공학전공 나군(54명), 산업시스템공학과 나군(45명) 등의 모집 인원이 많은 편이다.

●문의: (02)2260-8861

[ipsi.dongguk.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