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그의 이상형을 밝혔다.

박서준은 자사 연예패션팀과 네이버 패셔뷰티, 패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이 공동 주관한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의 TV 패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박서준은 지난 달 19일 셀럽스픽에서 준비한 1등 트로피와 네이버 패션뷰티에서 준비한 부상 초콜릿을 품에 안고 수상소감 인터뷰를 가졌다.

박서준은 수상 소감을 전한 이후 네티즌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서준은 네티즌 ksu0****가 질문한 '이상형 중 하나가 손이 예쁜 여자라던데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지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 "이상하게 손을 보게 되는 것 같다. 손이 제 취향에 맞는 느낌이 있어야 좀 더 관심이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박서준은 패션 고사를 풀던 중, 그가 좋아하는 여친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서준은 가장 좋아하는 여친룩으로는 쉬폰 원피스룩이나 H라인 스커트와 같은 오피스룩, 스냅백을 이용한 힙한 룩을 제치고 '흰 티와 청바지, 심플한 캐주얼 룩'을 꼽았다. 그 역시도 꾸민 스타일보다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더 선호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에서 박서준이 수상한 부문, TV 패션은 TV 드라마 속 패션을 통해 캐릭터를 잘 살리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의미한다. 이상윤, 공효진, 고준희, 아이유, 박보영, 박신혜, 최지우, 하지원, 황정음 등 후보와의 경합 끝에 박서준이 1위를 차지했다. 총 4만1537명이 참여한 가운데, 21.9%에 달하는 9087명이 박서준을 1위로 꼽았다.

자사 연예패션팀과 네이버, 패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이 공동 주관한 2015 패셔니스타 어워즈는 총 조회수 254만 3035명, 총 27만799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리얼웨이, 레드카펫,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영화패션, TV패션, 아몰패(아무도 몰랐던 패셔니스타), 스타일리스트, 베스트 남녀로 총 10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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