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 日떠내려온 北목선 175척

최근 2년간 일본 근해에서 발견된 북한 목선(木船)이 175척이며, 최근 두 달간 배 11척, 시신 25구가 발견됐다고 일본 NHK가 25일 보도했다. 최근 북한 목선이 자주 발견되는 것과 관련, 사토루 미야모토 세이가쿠인(聖學院)대 교수는 "김정은 정권이 식량 자급자족의 핵심 수단으로 수산업을 강조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탓에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배들까지 고기잡이에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다. 종종 '조선인민군'이라 적힌 배도 있는데, 이는 군 소속 기업이 자기네 배를 동원했기 때문이라고 NHK는 전했다.

강상중, 日구마모토 현립극장 관장에

재일교포 정치학자 강상중〈사진〉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가 내년 1월 구마모토 현립극장 관장에 취임한다고 교도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마모토 현립극장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강 명예교수를 차기 관장으로 선임했다. 구마모토현 출신인 강 교수는 구마모토현 지사로부터 취임을 권유받고 이를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교수는 "아시아 현대 연극이나 음악을 젊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기회를 넓히겠다"고 했다. 임기는 2017년 5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