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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리디아 고가 LPGA 최연소 10승을 달성하며 세계 랭킹 1위를 탈환했다.

리디아 고는 25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시즌 5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통산 10승째를 기록하게 됏다. 투어 사상 최연소 10승 선수가 된 셈이다. 리디아고는 18세이며, 종전 기록은 지난 1979년 미국의 낸시 로페스(당시 22세)가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