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준화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영구 탈락자한 래퍼들에게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다. 이미 탈락한 길미, 안수민, 애쉬비와 이후 추가로 탈락한 래퍼 3인이 한 자리를 두고 배틀을 펼친다.

22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서울 모처에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패자부활전 녹화가 진행되는 중이다.

이번 녹화에서는 앞서 탈락한 길미, 안수민, 애쉬비와 이후 배틀에서 추가로 발생한 3명의 탈락자, 총 6명이 참여해 대결을 펼치고 다시 프로그램에 합류할 최종 1인이 결정된다.

앞서 지난 20일 OSEN의 단독보도로 길미와 안수민, 애쉬비에게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소식이 알려졌던 바다. 이에 제작진은 당시 “논의된 바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음반 발매 트랙을 따내기 위해 여성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경쟁에서 이기면 프로듀서와 함께 곡을 발매할 수 있다.

씨스타 효린, 원더걸스 유빈, 피에스타 예지, 길미,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키디비, 문수아, 애쉬비, 안수민의 배틀로 시작된 랩 전쟁에서 애쉬비, 안수민, 길미가 탈락했고, 전지윤, 엑시, 러버소울 킴의 합류했다./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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