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해양수산부 신임 장관에 김영석 현 차관(56·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1959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고와 경북대 행정학과를 나왔다. 1984년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해양수산 분야에서 주로 일한 전문가다. 공직에 있으면서 미국 시라큐스 대학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해양환경과장, 홍보관리관, 해양정책국장, 국토해양부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2012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을 거쳐 작년 8월 1일 해수부 차관에 임명됐다.
현 정부 뿐 아니라 참여 정부 시절에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일한 바 있다.
해군 중위로 군복무를 마쳤고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등산과 스포츠를 즐겨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