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인감증명서에 사용되는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이 새롭게 바뀐다. 지금 쓰고 있는 단순한 타원형 형태의 홀로그램(왼쪽)은 위에 찍힌 인감을 손톱이나 동전 등으로 쉽게 긁어낼 수 있어 위·변조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새로 도입되는 홀로그램(오른쪽)은 여덟 조각으로 잘라 놓은 피자 모양이다. 인감을 모두 긁어내기 쉽지 않을 뿐 아니라 긁어내면 홀로그램 사이 공간에 흔적이 남을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