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1년 6개월 만에 설레는 복귀 ]



[OSEN=정소영 기자]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이 "김치찌개를 끓여줬다"고 밝혔다.


7일 방송7일 방송된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출산 100일 후 광고 촬영에 나선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그는 지성이 아침밥 해준 적 있냐는 질문에 "해준 적 있다. 얼마 전에 백종원씨가 하는 방송을 보고 쉽게 봤는지 요리 책을 샀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걸 보고 그 중에서 김치찌개를 끓여줬다. 맛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