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2회를 맞는 수원화성문화제가 '4개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화성행궁, 행궁광장, 연무대, 수원천 등 수원 화성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는 개·폐막연 무대를 연무대로 옮겨 기존 행사보다 더 큰 규모로 각각 축하연과 불꽃놀이를 펼친다. 9일 오후 2시부터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정조대왕 능행차'가 수원시 일대에서 재연된다. 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마임·마술 등이 펼쳐지며 '놀이마당'에서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화성행궁에서는 과거시험 재연, 혜경궁 홍씨 진찬연, 장용영 수위 의식 등을 선보이며, 방화수류정에서는 야간 음악회도 열린다. 홈페이지 http://sh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