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캠퍼스 2506명, 세종캠퍼스 1422명 등 총 3928명을 선발하는 홍익대학교(총장 임해철)의 2016학년도 수시모집은 크게 학생부 위주 전형과 대학별고사 중심 전형으로 나뉜다. 대학별고사로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은 논술고사를, 세종캠퍼스 인문/자연은 적성고사를 실시하며 서울/세종캠퍼스 미술계열의 경우 서류(미술활동보고서)평가와 면접을 각각 진행한다.
미술계열은 전년도와 같이 전체 모집인원을 비실기전형으로 선발한다. 전체 정원의 약 40%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약 30%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선발된다. 학생부교과는 학생부 100%로 전형하며 학생부종합은 3단계 전형으로 학생부 40%, 서류 30%, 면접 30%으로 사정한다.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는 인문/자연계열 지원자는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의 전형요소가 상이하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서울캠퍼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학생부 100%로 선발하지만, 세종캠퍼스 인문/자연계열 및 캠퍼스 자율전공은 학생부 60%, 서류 40%로 전형한다.
수시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학생부 40%와 논술고사 60%로 326명을 선발하며 논술고사는 계열별로 실시된다. 인문계열(예술학과 포함) 논술고사는 통합교과형으로, 출제영역은 인문학과 사회과학 2개 영역이다. 자연계열 논술고사는 수리형이다.
올해 추가된 전형으로는 충청인재선발전형이 있다. 지난 2013년 폐지됐다가 올해 다시 부활한 전형으로, 세종캠퍼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미술계열에서 총 28명을 선발한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학생부 60%, 서류 40%로 일괄 전형하며 미술계열은 학생부종합과 동일한 3단계 전형을 거친다.
올해 홍익대학교 입시에서 눈에 띄는 모집단위 중 하나는 '캠퍼스 자율전공'이다. 서울캠퍼스와 세종캠퍼스의 자율전공 수시 모집인원은 지난해 각각 165명과 112명이었으나, 올해는 각각 236명, 158명으로 증원됐다.
한편 홍익대 수시모집에서는 2개 전형까지 전형 간 중복지원이 가능하지만 동일 전형 내 2개 모집단위에 지원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이는 서로 다른 캠퍼스 동일전형이라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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